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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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선착장 1분 거리, 배 탑승시간: 10분
펜션 이용시 장사도 3000원 할인권 제공합니다. -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이 가운데 80%를 동백나무가 차지한다. 이른 봄 동백꽃이 필 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지로 많은 인기가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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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10분 거리)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펜션 이용시 외도 3000원 할인권 제공합니다. -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다가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전망이 매우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 회전목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 언덕" 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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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포
거제시 남부면 여차만 일원에 위치한다.
- 여차해변에서 산길을 따라 명사해수욕장으로 향하다 보면 솔밭 사이로 크고 작은 섬들이 해상에 점재하여 나타난다. 날씨 변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광객에게 큰 감동을 주는 곳이며, 거제도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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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병대도 (5분 거리)
거제시 남부면 여차만 일원에 위치한다.
- 여차해변에서 산길을 따라 명사해수욕장으로 향하다 보면 솔밭 사이로 크고 작은 섬들이 해상에 점재하여 나타난다. 날씨 변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광객에게 큰 감동을 주는 곳이며, 거제도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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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산
등산로
- 망산 등산코스(397m, 소요시간:3시간 30분) : 남부주유소 → 각지미(1.5km) → 여차등(1.2km) → 내봉산(0.3km) → (여기서 여차로 하산 가능(0.5km)) → 호변암(0.8km) → 해미장골등(0.6km)(여기서 홍포로 하산 가능(0.6km)) → 정상(0.5km) → 명사초등학교(1.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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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해수욕장 (15분 거리)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 속한다.
- 지형이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몽돌이라 불리는 조약돌이 길이 약 1.2km, 폭 50m, 면적 3만km2에 펼쳐져 있는 해변의 풍경은 가히 독특하며 약 3km의 주위 해안을 따라 펼쳐진 천연기념물 제 233호인 동백림 야생 군락지에, 6월에 왔다 9월에 가는 크기 약 20cm 정도의 영롱함과 화사함을 자랑하는 팔색조가 유명하다. 동백꽃은 2월 하순경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만개한 모습을 보자면 3월 중순이 최적이다. 봄, 가을에는 해금강을 비롯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상관광객이, 여름에는 피서객이 전국에서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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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대도시에 찌든 현대인이 꿈꾸는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소매물도가 바로 그곳일 것이다.
- 비취빛 바다와 초원 위의 하얀 등대가 투명한 하늘과 만난다. 섬 주변의 기기묘묘한 갯바위들이 아름다움을 절정에 달하게 한다. 이국적인 멋이 가득한 등대섬 전경을 소매물도 제1의 볼거리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등대섬 가는 길의 몽돌밭은 하루 두 번 본섬과의 길을 열어준다. '모세의 바닷길' 을 소매물도에서도 볼 수가 있다. 한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조금 길은 곳에선 스쿠버 다이빙도 가능하다. 배를 타고 섬 전체를 돌아보는 것은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이다. 불쑥불쑥 솟아오른 갯바위 사이로 부서지는 파도, 바다안개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소매물도를 찾는 관광객들 중에선 이미 이곳의 정취를 느껴본 사람들이 많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의 진한 감동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영화 파랑주의보, CF, 작품사진, TV프로그램 등에서 이곳의 매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젊은 여행객들의 발길도 부쩍 늘었다. 저구항에서 뱃길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7만4000여m2의 소매물도 등대섬은 등대와 함께 동백나무 등 60여종의 자생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